순간을 위한 왈츠 콘텐츠 소개

 



“검은 옷을 입은 큐피드?”

 

더는 기대할 내일이 없는 미루는 자신의 삶을 마감하려 한다.

그때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가 명함을 건네며 말한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명함 속에는 사신(使神)이란 직함이 적혀 있다.

그는 첫사랑을 먼저 보낸 과거를 후회하는 미루를 5년 전, 그날로 돌려보낸다.

그녀를 과거로 보낸 사신은 조용히 기도한다. “부디 이번엔 후회 없길.”

 

장르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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