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게 달콤하게 콘텐츠 소개

 



준비되는 대로 예건이랑 식 올리라우.” 여기서 예건은 여울이 코흘리개 시절부터 본 동네 꼬마다
동생 같은 아이랑 어떻게 한 이불을 덮느냐며 버럭하는 여울!
예비 남편인 예건은 이 결혼이 나쁘지 않다며 그녀를 도울 기미가 없다.
결국, 할아버지의 성화에 지친 여울은 계약 결혼을 준비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가까이에서 본 예건은 못 본 사이에 꽤 성숙하고 근사한 수컷으로 성장했다.
그에 여울의 마음이 녹을 무렵, 8년 간 짝사랑한 민재 선배가 등판한다.

30년 간 잠잠한 남자 복이 터진 걸까?
그날부터 계약 남편과 첫사랑을 사이에 둔 짜릿한 줄다리기가 시작되는데....

장르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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