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를 시작하는 결혼식장, 그곳은 일순간 잔인한 테러 현장으로 변했다.
다휘의 유일한 혈육이자 새신랑 휘원은 물론 모든 하객이 피를 쏟고 있다.
그리고 테러 현장 속 유일한 생존자인 다휘 앞에 휘원의 직장 동료가 찾아온다.
휘원이 다닌 M&P 무역회사의 동료인 걸까?
그들을 따라 비밀스러운 저택 앞에 도착한 다휘,
일반 회사라기엔 어쩐지 음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에 한 남자, 도담은 다휘에게 말한다. “이곳은 마피아의 소굴이다.”
장르 : 로맨스